(사)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총재 명재선)는 지난 28일 올림픽공원 협의회 사무실에서 레저스포츠 발전을 기원하는 제(祭)의식과 함께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사진설명 · 대레협 신구임원들과 레저동호인들이 신년회에서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신년회에는 대레협의 전임임원과 신임 예비임원 후보들, 소속기구단체장. 그리고 레저스포츠동호인 등 50여명이 참석해 친목도모와 레저스포츠 발전을 위한 도약의 해가 되도록 노력함을 다짐했다.


      사진설명 · 명재선 총재예정자가 개선과 발전을 겸하여 힘 있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비전을 밝히고 있다.

명재선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레저스포츠가 국민들에게 파급될 긍정적 요소들을 더 연구하고 보급해야 하는 대레협의 업무와 위상을 올해는 질적 · 체계적으로 양산시키는 해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단체로서 미비했던 점이나 어려운 환경들도 과감히 개선해 힘 있는 단체로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해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대레협은 4월 중 다양한 분야의 레저스포츠 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레저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