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 직원 및 회원일동은 그동안 두 번의 발사실패로 걱정반 기대반을 하면서 우리모두가 좀더 가까운

곳에서 힘이 되고자 3차우주발사 성공기원을 하는 마음으로 2013년 1월 30일(수) 오후4시, 전남 고흥군에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했다. 협의회 직원 및 회원들은 육.해.공을 망라하는 레저스포츠가 보다 더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우주시대가 열리기를 염원하면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우주발사 카운트다운을 기다리며 우리모두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를 하며 대한민국의 우주시대가 시작되기를 빌고 또 빌며 나로호 우주발사가 성공되기를 기다렸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순식간에 하늘로 사라지는 발사체를 바라보며 직원들과 회원모두는 환호성을 지르며 함께

기뻐했다. 잠시후 1차성공이라는 소식이 들려왔고 또 한번의 환호성이 곳곳에서 들렸다.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순간을

협의회직원과 회원들은 직접 현장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더욱 더 가슴이 벅차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