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전남 고흥군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다 실종된 30대 여성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전남 고흥군에 있는 방조제 안쪽에서 지난 13일 실종된 38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검안 결과 정 씨의 사망 원인이 익사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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