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8월 15일 광복절 행사 중 문세광에 의해 서거하신 고(故) 육영수 여사 39주기 추모식이 박근령,

신동욱 부부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본회 명재선 총재도 추모식에 참석하여 고인의 넋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