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관광레저 활성화 추진협의체' 발족식에서 상주시장(성백영)이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 발족식에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 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유관 기관 단체장, 4대강을 끼고 있는 전국 34개 지방자치단체장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강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녹색관광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궁극적인 목표는 강의 생태자원과 강변에 산재한 문화관광 자원의 재조명을 통해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흐르는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