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에서는 2013. 8. 17~18일 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에서 주최한 2013 대한민국 수상레저스포츠 체험마당 행사에 경비함정 3척등 안전관리요원 20명을 투입 철저한 안전관리로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금번 수상레저스포츠체험마당 행사에 목포시민을 비롯 목포시를 찾은 외지 관광객등 1,600여명이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등 손쉽게 체험할 수 없는 수상레포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바다에서의 생명줄인 구명동의 착용법에 대하여 체험활동 참가자 전원에게 홍보하여 해상에서 물놀이등 모든 활동시에 구명동의를 착용하여야 된다는 의식을 심어주었다.

이종만 해상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수상레저스포츠 협회, 단체등에서 실시하는 모든 행사에 대하여 안전관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 전원은 행사 참여시 구명동의를 100% 착용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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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오후 01:45:19   © j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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