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던지면 되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부메랑을 던져본 분이라면 부메랑의 스릴과 매력에 빠져들 것입니다.

 유래

인간은 석기시대부터 부메랑을 발전 시켜온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흔히들 호주가 원조인 것처럼 얘기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는 다르다. 전 세계의 어느 곳에서든지 인간의 선조들이 부메랑을 만들어 쓴 흔적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호주에는 최근까지 석기시대의 원시적인 종족이 있었기에 부메랑의 전통이 이어져 왔다고 볼 수 있다. 부메랑은 인간의 손이 발전하면서 생겨난 소산이며, 인간이 우연찮게 나무 지팡이 막대기로 사용하던 물건을 던진 후 되돌아오는 나무 지팡이 막대기를 보고 부메랑 현상을 발견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전쟁과 사냥에 이용하게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