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버그는 리버(RIVER)와 버그(BUG)의 합성어로 보트를 어깨에 메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벌레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이 리버버그를 가지고 급류를 즐기는 것을 "리버버깅"이라 한다.

리버버깅은 혼자서 맨몸으로 급류를 즐기기 때문에 스릴의 강도가 크다.